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 독일에 나치는 필요없다/등장인물 (문단 편집) === 근왕파 === * '''[[아우구스트 폰 마켄젠]]''' [[보불전쟁]]과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전쟁영웅으로 기병 원수 제복을 입고 있다. 내전 당시 신정부에 합류하고, 사민당 등을 회유한 주인공을 안 좋게 보던 근왕파 중에서 주인공을 눈여겨 본다. 다른 왕당파들과 함께 네덜란드에 망명한 [[빌헬름 2세]] 복권을 주장하며 [[오스터 음모사건|쿠데타를 일으키나]] 실패하고 주동자를 체포하러 온 주인공에게 패배를 인정하며 주인공에게 총을 빌려 명예롭게 권총 자결한다.[* 디트리히는 나라를 위기에 빠뜨리고 명예롭게 죽을 생각이냐고 말하지만, 마켄젠은 자신이 살아있으면 나치가 이걸 가지고 어떤 구실을 만들지 모른다며 거절한다. 이후 디트리히에게 자신과 같은 최후를 맞지 말라며 조언하고 독일의 군인으로 부끄럼없이 살았지만 죽어서는 영원히 부끄러울 것이라며 한탄하며 자결한다.] * '''[[https://ko.wikipedia.org/wiki/카를_프리드리히_괴르델러|카를 프리드리히 괴르델러]]''' 전 [[라이프치히]] 시장이자 보수적인 근왕파의 대표인물. 내전 당시 신정부에 합류했지만 사민당등을 회유한 주인공을 안 좋게 보고 있다. 다른 근왕파들과 함께 네덜란드에 망명한 빌헬름 2세 복권을 주장하며 쿠데타를 일으키지만 결국 실패로 끝난다. 쿠데타 실패 후 마켄젠이 자결하자 자신도 절망하며 그 자리에서 투신자살한다. 마켄젠과 괴르델러 박사의 사망으로 인해 근왕파의 쿠데타는 실패로 돌아가며 남은 근왕파들은 전원 체포되어 법의 심판을 받는다.[* 단, 계획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않은 일부 인사들은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